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즈(죠죠의 기묘한 모험) (문단 편집) === 현재 === 깨어난 후에는 와무우를 보고 와무우가 자신을 깨웠겠거니 하며 나가려다가 실수로 와무우의 그림자를 밟아 와무우의 공격을 받을 뻔 하지만, 자기가 와무우의 버릇을 까먹고 있었다고 되려 사과하며 와무우의 전사로써의 마음가짐을 칭찬하며 훈훈하게 나가려다, 와무우가 죠셉의 공격에 머리를 맞고 분노하며 덤벼드는 걸 본다. 하지만 와무우의 강함은 아니만큼 가세하지 않고 에시디시와 함께 밖을 구경하러 간다. 와무우가 꽤 오래 오지 않자 에시디시와 함께 확인하러 오는데, 와무우가 죽음의 결혼반지를 죠셉에게 끼운 걸 본 에시디시가 선물이라며 자기도 찔러넣는 와중에 카즈보고 같이 하자는 투로 제안하지만, 자기는 됐다며 심드렁하게 무시한다. --이때 넣었다면 졌다! 죠죠는 3부로 끝!-- 나간 뒤에는 스위스의 버려진 호텔에 잠적해 돌가면으로 흡혈귀들을 만들어 세력 및 식량을 늘려나가며 슈퍼 에이자의 행방을 찾던 중, 에시디시가 슈퍼 에이자가 에어 서플레이나 섬에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목숨을 걸고 찾아내 카즈가 있는 스위스 생모리츠로 배송한다. 그러나 에시디시로부터 아무런 연락을 받지 못한 카즈는 에시디시가 당했음을 짐작하고는 이를 회수하기 위해 저택을 나선다. [[파일:attachment/Kars_coat.jpg]] 잘 부각되지 않지만, 이 때 카즈는 기둥속 사내 중 유일하게 현대식 복장(전투조류 시점 1930년대)을 입었다.[* 기둥 속 사내 종족은 신체의 변형이 워낙 자유로워서 옷을 입으면 어차피 싸우다 찢어지기 때문에 거의 속옷만 걸치고, 장식으로 어느정도 꾸미는 수준의 노출 상태로 다닌다.] 이 복장으로 스위스에서 [[루돌 폰 슈트로하임]]의 부대를 습격하여 부하들을 죽이고 기계화된 슈트로하임을 관광보냈다. || [[파일:karslaugh.jpg|width=100%]] || [[파일:attachment/19385635.jpg|width=100%]][* BD판에선 작화가 상향되어 원작보다 더욱 사악하게 웃는 모습이 되었다. [[:파일:카즈 BD 웃음.png|이미지]]] || 하지만 슈트로하임의 [[자외선 조사장치|자외선 빔 발악]]에 들고 있던 슈퍼 에이자를 놓쳐 죠셉과 싸우다가, 슈퍼 에이자를 방패로 삼는 죠셉의 야바위에 걸려 죠셉을 죽이지 못하고 절벽 아래로 추락한다. 이 와중에 꽃 위로 떨어지지 않으려고 자기를 벽면에 마구 튕기는 기행도 보이고 꽃과 절벽 위를 한번 보더니, 그래도 좋은 싸움이었는지 위의 사진처럼 미친듯이 웃으면서 일단은 적석을 맡기겠다며 복수를 다짐한다. 이후 본거지에서 기다리다가 100마리의 흡혈귀 군단을 매복시키고 [[리사리사]]와 죠셉을 죽이려고 하지만, 리사리사가 '적석은 자신들만이 아는 곳에 있으며 빨리 찾지 못하면 적석이 폭탄에 의해 부서질 것이다'고 하면서 기둥 속 사내와 파문 전사의 1 VS 1 승부를 신청하였다. 카즈는 이를 받아들이지만, 사실 적석은 호텔 가방 안에 그냥 놓여져 있었다. 카즈도 허세인걸 간파했지만, 역시 적석을 걸고 도발해서 양보한다. >남는 건 이 카즈 하나인가... 허나 정점에 서는 자는 언제나 하나![* 残るはこのカーズ独りか… だが頂点に立つ者は常にひとり!] >나의 목적은 그 '적석'! 하지만 에시디시와 와무우는 1만 년 넘게 함께 산 동료! 그들의 죽음과 '긍지 높은 싸움'에 대한 생각은 관철할 필요가 있다![* 俺の目的はその「赤石」! しかしエシディシとワムウは一万年以上も共に生きた仲間! 彼らの死と「誇り高き戦い」への思いは貫き通す必要がある!] 그리고 투기장에서 와무우가 죠셉에게 패배한 뒤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 때는 머리의 두건을 풀고 머리카락을 드러내어 "이것이 와무우에게 바치는 나의 경의"라면서 [[리사리사]]에게 정정당당한 승부를 제안하지만, 사실 이건 전부 다 속임수였다. 빛을 내며 사라진 다음에 튀어나왔다가 파문 일격을 맞고 죽어가는 듯했지만, 내세운 건 자신으로 변장시킨 가짜였고[* 싸우기 전에 리사리사가 카즈에게서 살기가 느껴지지 않는다고 하였는데 이게 그것의 암시었다. 처음부터 자기가 직접 싸울 의지가 없었던 것.] 그후 아래의 대사랑 함께 뒤에서 기습해 슈퍼 에이자를 손에 넣는다. >"흥~하찮구나~ 1대 1의 결투라니~! 이 카즈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적석'! 어디까지나 '궁극생물'이 되는 것!! 와무우 같은 전사가 될 생각도 없거니와 낭만주의자도 아니다... '''[[최후의 승자|무슨 수를 쓰든... 마지막에... 이기면 그만이란 말이다아아아아아!!]]''' 이를 비난하는 죠셉에게 오히려 당당하게 대꾸하는데 이게 너무 뻔뻔해서 명대사 수준. >"쓰레기가… 멋대로 격앙한 꼬락서니 하고는.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야말로 지상과제! 어디까지나 '적석'만 얻으면 되는 거다! [[손자병법|가능한 한 땀 흘리지 않고 위험을 최소화하며! 도박을 피하고! 싸움에 필요한 장기짝을 하나하나 움직이는 것.]] 그것이 '[[전략|진정한]] [[전술|전투]]'다!!"[* 에시디시의 말로는 자신들이 고대 중국에 간 적이 있다고 했는데 손자병법을 인용한 것으로 보아 카즈는 손자병법에 큰 감명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 >"이제 너는 그곳에서 움직일 수 없다. 이것이 '진정한 전투'다, [ruby(JOJO, ruby=죠죠)]! 이 카즈는 이렇게 느긋하게 다가가, '''움직이지 못하는 네놈을 베면 된다!'''" > >"'''짖어라! 지껄여라! 욕해라…''' 로프를 붙든 [[사면초가|네놈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곤 그 정도 뿐]]이니…"' 흡혈귀 군단을 시켜 죠셉을 다굴하고 리사리사에게 중상을 입힌 뒤 로프에 매달아 던져서 죠셉이 그 밧줄을 붙들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위기 상황으로 몰아넣지만,[* 이때 정면상대를 피하는 죠셉을 상대로 리사리사로 협박하면서 타잔 놀이에 어울려줄 여유가 없다고 한다. 타잔의 원작 소설이 1910년도에 나온 걸 생각하면 가능하긴 가능한 비유. 이 때 [[검은색 스타킹]]을 착용한 리사리사의 다리를 만지면서 "윙윙윙윙 후후후 윙윙윙" 거리면서 장난을 치는 기행을 보여준다. 또 죠셉을 비웃으면서 기묘한 도발을 하기도 한다. 올스타 배틀에서 두 대사 모두 스타일리쉬 무브가 발동될 때 일정 확률로 나온다.] 되려 죠셉이 그 밧줄을 이용한 트릭에 걸려 다리가 밧줄에 묶이고[* 꽤나 복잡한 트릭인데, 로프를 다리에 휘감고 카즈를 향해 킥을 날려 카즈가 휘채활도로 반격할 것을 유도한 뒤, 죠셉 자신은 파문 덕에 휘채활도에 당하지 않지만 같이 딸려간 로프가 잘리고, 다른 쪽으로 점프해 이동하면서 잘려나간 로프를 챙기고, 그 로프로 리사리사의 다리와 자신의 다리를 묶고 카즈의 발 밑에 올가미 덫까지 설치한 다음 올가미의 줄을 리사리사의 로프에 묶은 뒤, 카즈가 눈치를 챌 수 없게 자기 머플러에 불을 붙여 카즈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카즈에게 일부러 덤벼들어 카즈가 리사리사의 로프를 자르게 만들고 추락하는 리사리사의 무게로 인해 올가미가 조여들어 카즈의 발을 묶어 넘어지게 만들고, 카즈가 넘어진 반동으로 반대편 로프에 매달린 죠셉이 튀어올라 격돌하는 것. 죠죠 전체를 통틀어도 매우 난해한 트릭이라 볼 수 있다.] 그 상태에서 위로 올라온 죠셉이 전력을 쏟아넣은 파문에 휘채활도가 박살난다. 이후 팔이 녹아내리며 추락해 수정 가시들에 찔려 괴로워한다. 산타나와 에시디시가 총탄이나 폭발물에 연연하지 않은 걸 생각하면 좀 의외지만 갑작스러운 일이라 몸을 변형하지 못했다고 해석되는 편이다. 거기다 흡혈귀 군단도 뒤늦게 도착한 독일군과 스피드왜건에 의해 전멸하고, 가시와 파문에 당한 채 쓰러진 것을 본 슈트로하임이 확인사살용으로 거대한 [[자외선 조사장치]]를 이용하여 카즈를 향해 자외선을 발사한다.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Kars_awaken.png|width=500]] 하지만, 쓰러져있던 카즈는 '''어느 새 [[에이자의 적석|슈퍼 에이자]]를 끼운 돌가면을 얼굴에 쓰고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